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노인은 2시간 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스라엘 보건복지부는 "
한편 인구가 약 900만명인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만3986명이고 이 중 3240명이 숨졌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sgmaeng@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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