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와 품에 안기는 강아지.
이들은 이런 행복이 꿈만 같다고요.
얼마 전 반려견을 두 번이나 도둑맞았고, 심지어 아직 한 마리는 되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영국에서는 반려견 절도 사건이 250%나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봉쇄조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반려견 수요도 늘었고, 일부 견종이나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암컷의 몸값이 4배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라는데요.
반려견은 물건이 아닌, 감정이 있는 생명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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