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 주의 한 가정집.
남성이 초인종 카메라에 인사를 합니다.
얼마 전 학업을 위해 집을 떠나면서 딸이 달아주고 간 건데요.
딸이 보고 싶던 아버지는 딸의 사랑이 담긴 이 카메라에 대고 안부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애정 가득한 목소리로 보고싶다거나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어느 날 딸이 우연히 저장된 영상을 발견하면서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요.
역시 사랑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미국 #초인종카메라 #아버지와딸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