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올해 전기차 50만 대 납품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전력투구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 시각 26일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릭 등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오늘이 지나면 50만 대 생산과 납품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이 5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목표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그는 "테슬라를 비판했던 사람들은 2년 전만 해도 50만 대 납품을 결코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고 불가능한 목표라고 했지만, 우리는 해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기차 납품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동차 출고 전 검사'(PDI) 과정을 더 개선할 필요가 없다면서 "생산된 전기차가 즉시 납품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테슬라가 전기차 50만 대 납품을 달성하려면 4분기에 18만1천 대 생산과 배송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는 3분기 납품량보다 4만여 대 많은 목표치입니다.
일렉트릭은 "머스크가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의심하는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려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