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각각 전화통화를 갖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더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클린턴 장관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양 외교부장과 각각 전화로 회담했고, 주의제는 북한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논의는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더 충실히 이행하자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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