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국경 봉쇄한 프랑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AFP통신과 로이터 통신의 2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부는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다 돌아온 프랑스 국적의 남성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적인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 런던에서 돌아왔다. 이후 지난 2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재는 격리 중이다.
앞서 변종 코로나19
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70%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까지 변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된 곳은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싱가포르, 독일, 일본 등이다.
[최유빈 매경닷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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