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횡단 보도.
할머니가 손자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길을 건넙니다.
어, 그런데 간 큰 SUV 한 대가 속도를 멈추지 않고 다가오더니, 그만 유모차와 할머니를 치고 맙니다.
아이는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지만, 이마 여기저기에 상처가 나고 멍이 들었는데요.
할머니는 아직도 충격에 잠을 설치고 잘 먹지도 못한다고요.
CCTV에는 차에서 몰래 내려 주위를 둘러보다 도망간 뺑소니범이 그대로 찍혔는데요.
뺑소니 운전자, 좋은 말로 할 때 자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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