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마스크 판매점.
20개 브랜드의 600여 가지 제품이 1만 원에서 2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카탈루냐 자치구는 마스크 미착용 시 우리돈 13만 원 정도의 벌금을 부과했는데요.
이때부터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 상점이 속속 문을 열어 대박이 났습니다.
이 가게의 대표는 코로나19로 일을 그만둔 교사였는데, 지금은 하루에 13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요.
위기를 기회로, 이분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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