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와 연세대 총학생회는 애초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하려 했던 노 전 대통령의 추모 콘서트를 성공회대 운동장으로 옮겨 진행했습니다.
추모 공연은 배우 권해효 씨가 사회를 보고 강산에, 넥스트, 노래를 찾는 사람들, 뜨거운 감자, 안치환과 자유, 윤도현 밴드 등의 음악인들이 출연했습니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의 모교인 부산 개성고 총동창회도 어제(21일) 오후 2시부터 노 전 대통령의 유골이 임시 안치된 정토원에서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