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주의 시애틀입니다.
트리와 벽난로, 조명으로 꾸며진 구 모양의 비닐 천막 안에 산타가 앉아 있네요?
마치 스노우볼 안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남성은 무려 15년째 산타 분장을 하며 수입 일부를 기부해 왔다고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기부를 이어가려고 이런 아이디어를 낸 거죠.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연말 분위기를 내기에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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