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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미국 민주당의 댈러스 행사에서 조 바이든 당시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는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바이든 당선인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티지지 전 시장을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한다"며 "그는 일자리와 인프라, 공정, 그리고 기후 도전과제들을 맡을 적임자"라고 발표했다.
부티지지 지명자는 같은날 "영광"이라며 "일자리 창출 및 기후 도전과제를 맞닥뜨리고 모두를 위한 공정을 향상시킬 엄청난 기회의 순간"이라고 화답했다.
부티지지
바이든 당선인은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지명자를 비롯해 에너지부 장관엔 제니퍼 그랜홀름 전 미시간 주지사를 지명했다.
[우승준 기자 dn1114@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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