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언론들은 남호주 주도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병원에서 신종플루 치료를 받던 26세의 남성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원주민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지난 15일 신종플루 증세가 심해 자신의 거주 주인 노던준 주 엘리스 스프링스의 병원에서 로열 애들레이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숨진 남성은 지난 18일 신종플루 감염자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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