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은 대북 정보 수
집 능력이 취약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기지 장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하며 북한의 후계자로 내정됐다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운의 믿을만한 사진 한 장도 입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중국 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한 중국 정보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
이 중국 전문가는 한·미·일 정보기관들이 첩보위성이나 고공 정찰비행을 통해 북한 군사시설과 핵 시설을 촬영하고 인민군의 동향을 감시할 수는 있지만, 이들의 대북 정보 업무는 성공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단언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