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브라질에서 신규 확진자가 연일 5만명대를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만3453명 많은 672만845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836명 많은 17만8995명으로 늘었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
회복된 환자는 한동안 90%를 웃돌았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비율이 낮아졌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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