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폐차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폭발물을 설치해 폭파시키고, 마음껏 총도 쏘고.
잠들었던 파괴본능을 분출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부족한 분들을 위해서는 탱크도 준비돼 있습니다.
'파괴 요법'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이미 우리나라 등 여러 곳에서 드물지만 접해볼 수는 있었는데요.
기존에는 좁은 방에서 도자기나 가전제품을 깨뜨리는 정도였다면, 이 정도 규모는 처음이라고요.
아쉽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참여인원이 제한돼 있어서 참가하려면 당첨의 행운이 따라야 합니다.
조금 과격해 보이지만, 유례없는 한 해를 겪느라 새로운 차원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필요한 분들은 시도해볼 만 하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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