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한발 고층 건물 외벽을 타고 올라갑니다.
주변 풍경을 보니 온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아찔한 높이인데,
밧줄이나 안전장치도 없이 맨몸입니다!
영국에서 온 스무살 남성 조지 킹이 오른 이 건물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아그바 타워입니다.
지상 34층으로 높이가 무려 144m라고요.
하지만 정상까지 걸린 시간은 겨우 40분!
스파이더맨이 아니냐는 질문에, 자신은 그저 조지 킹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격려하고 싶었을 뿐이라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영국 #스페인 #아그바타워 #조지킹 #스파이더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