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줄리엔 경매에 전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난달 타계한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유니폼과 축구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마라도나가 1986년 '신의 손' 득점 당시 입었던 유니폼과 1988~1989년 나폴리 경기 때의 축구공인데요.
그의 이름인 '디에고'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적혀 있습니다.
위대한 영웅을 잃은 아르헨티나 축구팬들이 아마도 가장 경매에 열정적이겠죠.
과연 마라도나의 유품은 조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미국 #아르헨티나 #경매 #마라도나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