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동물원에서 귀한 새 2마리가 사라졌습니다.
그 중 한 마리는 새하얀 몸에 황금색 볏이 아름다운 큰유황앵무인데요,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한 마리 역시 멸종 위기에 가까운 니코바르 비둘기인데요, 푸른 몸에 샛노란 깃이 멋스럽습니다.
CCTV에는 누군가 일요일 새벽 새장에서 직접 새들을 꺼내가는 모습이 잡혔다는데요.
캘리포니아 경찰이 실력을 발휘할 때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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