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주 코로나19 백신 배송이 시작될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추수감사절을 맞아 해외주둔 미군을 격려하기 위해 화상 간담회를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백신이 초기에는 코로나19 싸움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의료 요원, 노인들에게 보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코로나19 백신 성과 기자회견 하는 트럼프 (워싱턴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백악관의 백신개발팀인 '초고속 작전팀'의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7일 대선 패배 결정 이후 첫 공개 행사다.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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