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유타주의 사막.
헬기를 타고 환경 조사를 하던 주 당국자들은 사막 한가운데에서 번쩍이는 물체를 발견했는데요.
땅속에 단단히 박힌 3.6m 높이의 금속 재질 삼각기둥이었습니다.
정체가 무엇인지, 언제, 누가 가져다 놓았는지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SNS에서는 외계인이 만든 거라는 의견부터 코로나19의 백신이 들어 있다는 농담도 나온다고요.
아무튼 외계인이든 지구인이든 환경보호구역에 이런 걸 설치한 건 불법이라 벌금을 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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