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뉴스전문 채널인 지오 TV는 페샤와르 사다르에 위치한 펄 콘티넨털 호텔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지금까지 5명이 죽고 3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주 정부 장관과 주 의원은 물론 외국인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자들은 최근 정부군의 공격을 받은 탈레반이 보복 차원에서 범행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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