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조작' 주장을 굽히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작업에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고 현지시간 23일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미 연방총무청도 바이든 당선인에 대해 "분명한 승자"라며 승리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연방총무청의 선언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권 이양 협조는 지난 3일 대선 이후 20일 만입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를 인정한 것은 아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불복 소송을 계속하겠다"면서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적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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