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커다란 창문 뒤에 산타가 앉아 있는데요.
아크릴을 사이에 두고 인사를 나누며 원하는 선물도 얘기해보고,
조그마한 홈으로 편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거리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고요.
아이들 각각의 이름을 넣은 맞춤 영상을 의뢰할 수도 있습니다.
방식은 조금 달라졌지만, 올해도 산타는 사랑과 기쁨을 전하려고 최선을 다할 거라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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