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선물 포장지를 뜯어보던 소년이 환호합니다.
아쿠아맨의 열렬한 팬이라는 7살 소년은 4년째 뇌암과 싸우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데요.
이런 꼬마 히어로를 응원하려고 아쿠아맨 역의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나섰습니다.
영상통화로 소년과 만난 건데요.
자신을 만나러 바다에서 왔다는 슈퍼히어로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를 나눕니다.
내년 여름, 런던의 아쿠아맨2 촬영장에 소년을 초대한 아쿠아맨.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내년 여름 런던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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