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피자 가게.
CCTV에 피자를 만드는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좀 서툴긴 하지만 장갑까지 낀 모습이 영락없는 직원인데, 사실은 도둑입니다.
그런데 왜 피자를 만들고 있느냐고요?
글쎄요, 도둑질을 하려다 배가 너무 고팠던 걸까요?
강제로 문을 따고 들어와 현금에 태블릿 PC, 배달 차량까지 훔쳤는데, 따끈한 피자도 한 판 탐났나 봅니다.
꼬리가 길었던 이 도둑, 결국 경찰에게 붙잡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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