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주차된 흰색 자동차 한 대가 갑자기 땅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커다란 싱크홀이 생긴 건데요.
상수도관이 파열돼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요.
그런가 하면 캘리포니아의 다른 지역에서는 15m 높이의 물기둥이 솟구쳤는데요.
뺑소니 운전자가 소화전을 들이받고 도망쳐버린 겁니다.
마치 분수처럼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3시간 동안 뿜어나 복구하는데 애를 먹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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