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차장은 "많은 나라에서 지역 내 확산 쪽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완전히 그쪽으로 간 것은 아니어서 6단계로 넘어가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4월 신종플루와 관련한 전염병 경보 수준을 '대유행이 임박했음'을 뜻하는 5단계로 격상시킨 이후 한 달이 넘게 이를
한편, WHO에 공식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64개국, 1만8천965명이며, 사망자는 모두 11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