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당국자는 "가족과 에어프랑스 한국지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한국인 1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탑승객은 베트남에서 사업 중인 남성으로 사업차 브라질에서 파리를 경유해 귀국하려다 해당 여객기에 탑승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외교부는 탑승자 명단 가운데 '구학림'이라는 이름이 있어 1차 확인한 결과 베트남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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