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장난감 명예의 전당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미국에서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장난감을 기리려고 만든 건데,
올해의 영광은 베이비 낸시라는 인형과 젠가, 그리고 야외용 분필에 돌아갔습니다.
특히 베이비 낸시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게 의미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1968년부터 판매됐던 이 인형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나온 짙은 피부색의 인형이었다고 합니다.
백인 인형만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됐던 시절, 인형계의 버락 오바마, 인형계의 카멀라 해리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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