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엔 그냥 흥이 좀 많은, 평범한 할머니 같은데요.
하지만, 휴대용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래퍼로 변신합니다.
고령의 나이에도 넘치는 스웨그와 코믹한 가사 그리고 개성있는 복장으로 인기라는데요.
버스 안 적막을 깨고 날마다 랩을 선보이는 그녀의 랩네임은 "이 없는 신디".
이쯤 되면 할머니 에미넴, 할미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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