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통일된 대응을 요청했다고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이 밝
클린턴 장관은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해 국제사회가 신속하고도 통일된 대응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고 켈리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미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외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공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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