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동계가 하루 동안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이번 총파업에는 모두 8개의 산별 노동조합이 참여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경제 위기 대책과 구조조정을 골자로 하는 부문별 개혁 정책의 궤도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노동계는 잇단 파업에도 정책에 변화를 보이지
노동계는 다음 달 13일에도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한 상황이어서 사르코지 정부와 노동계의 힘겨루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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