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동계가 오늘(26일) 하루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노동계의 대대적인 총파업은 올들어 네번 째이며, 다음달 13일에도 총파업을 예고해 사르코지 정부와 노동계의 힘겨루기는 앞
이날 총파업에는 지하철과 철도, 항공 등 운송노조를 비롯해 학교, 병원, 은행, 우체국 등 부문별 산별노조가 참여합니다.
프랑스 노동계는 정부 측에 소비자를 위한 경기부양책, 일자리 보장, 공공부문 감원계획 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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