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 사는 두 살배기 테오는 핼러윈 시즌을 맞아 새 친구가 생겼습니다.
다름 아닌 해골모형인데요.
엄마가 장식용으로 사온 이 해골모형을 테오는 마치 친구처럼 대한다고 합니다.
외출할 때면 어디든 함께하는 건 물론, 장난감 놀이도 같이하고, 간식을 나눠 먹기도 한다는데요.
기이한 모습을 무서워하기는커녕, 영화 속 해골 캐릭터에서 따 '베니'라는 이름도 지어줬다고요.
테오의 순수하고 진심 어린 마음이 참 사랑스럽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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