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다는 중국 둔황 지역은 요즘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긴다고 합니다.
특히 노란 단풍이 장관을 이뤘는데요.
마치 황금을 입힌 듯 숲을 온통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강을 끼고 울창하게 우거진 단풍 숲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주고,
기찻길 양옆을 넓게 수놓은 단풍은 그 어떤 그림보다 멋진 것 같습니다.
석굴로도 유명한 둔황이지만 가을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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