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부대가 미-이라크 안보협정에 따라 도심에서 외곽지역으로 6월 말까지 이전을 완료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미군 부대가 이달 말부터 부대이전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18보병연대 1대대 소속 네이선 윌리엄 대위와 150명의 장병은 모든
이 부대는 3년 전 시아파와 수니파가 격렬한 싸움을 벌였던 후리야 지역을 이라크 최강 대대에 넘기고 외곽 주둔지로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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