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첫 감염자가 나오는 등 일본에서 신종플루 감염자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280명이 넘어섰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오사카부와 효고현에서 새롭게 남녀 고교생 14명의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전체 감염자 수가 281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279명은 오사카, 효고, 시가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2명은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에 사는 여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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