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의 전직 고위 간부가 톈안먼 사태의 전말을 기록한 책 '역사의 대폭발'은 중국적십자회 고위 관계자의 말은 인용해 당시 희생자가 727명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당시 신화사 기자 400여 명은 대부분 시위대를 지지하거나 후원했지만, 중국 정부는 계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반동 시위를 비판하라는 7개 항의 보도지침을 신화사에 전달했다고 이 책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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