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와 정겹게 사진을 찍은 이 여성.
지난 몇 년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거리에서 노숙생활을 했었는데요.
어느 날 굶주리고 아파하는 다람쥐를 보고 자신이 먹기에도 모자란 음식을 나눠줬다고 합니다.
그 마음에 감동한 걸까요.
야생동물인 다람쥐는 그녀와 교감하게 됐고, 그녀는 야생동물 보호소 봉사자들과 다람쥐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다는데요.
가진 것 없어도 나누며 작은 생명을 소중히 할 줄 아는 그녀의 마음씨에 모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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