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드레스를 입고 찰칵!
숲 속 백설공주부터 겨울왕국의 엘사까지, 꿈에 그리던 공주놀이에 5살 아리아나의 얼굴도 활짝 피었습니다.
사실 아리아나는 신장암과 싸우는 중인데요.
오래 전 가족을 병으로 떠나보낸 이 사진작가가 소아암 환자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고요.
사진을 촬영한 후 배경까지 합성하면 진짜 동화 속 공주님이 된 듯한데요.
아리아나가 이 사진을 보면서 힘든 투병생활을 씩씩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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