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임수의 입지에 푸릇푸릇한 나무로 둘러싸인 주택 한 채.
최근 매물로 나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이 주택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범죄 스릴러 영화, '양들의 침묵' 촬영지였습니다.
극중 연쇄살인마인 '버팔로 빌'의 집으로 나왔던 곳인데요.
거실 벽난로와 지하실까지 영화 속 공간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30만 달러로 우리 돈 3억 원대인데, 핼러윈 시즌을 맞아 오싹함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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