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자스시티의 6살 소녀 안나는 최근 조그마한 사업을 하나 시작했는데요.
바로 마스크줄을 직접 만들어 파는 겁니다.
보기에도 예쁘고 마스크 사용을 좀 더 편리하게 해주는 이 마스크줄들이 모두 안나의 작품.
색을 조합하고 구슬을 꿰면서 온가족이 더 친밀해지고 추억을 쌓는 건 덤이라고요.
게다가 수익 일부를 매달 아픈 아동들을 위해 기부한다는데, 그 마음이 참 기특하고 예쁘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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