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의 보디캠 영상인데요, 엄청난 불길에 휩싸인 집으로 경찰이 뛰어갑니다.
집 안에 아직 사람이 있다는 다급한 외침을 들은 건데요.
문을 부수고 들어가니,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아버지뻘 되는 남성도 있었고, 이 경찰관들은 아무런 보호장구가 없었지만 그저 이 남성을 구조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고요.
비록 집은 불탔지만 몸을 던진 두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이 한 가정을 지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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