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한 마리가 벽을 향해 점프합니다.
높이를 보아 한두 번 해본 실력은 아닌 것 같은데요.
2년 전 이 가정으로 입양된 반려견 맥스의 취미 중 하나는 바로 점프해 담 너머 구경하기입니다.
호기심이 많아 길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내다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자 이런 버릇이 생긴 거라는데요.
맥스의 허리 건강을 위해서라도 눈높이에 조그마한 구멍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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