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의 한 주택입니다.
대문부터 벽면까지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플라스틱 병뚜껑으로만 만들어졌다면 믿어지시나요?
어릴 때부터 십자수와 패치워크를 좋아하던 할머니가 남편과 하나 둘 만들다 보니 어느새 집 전체가 멋진 예술작품이 됐다는데요.
한 작품을 만드는 데만 병뚜껑 수천 개가 쓰이고 작품마다 몇 달이나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 집이 지역의 명물이 됐다는데, 병뚜껑의 재발견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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