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이 여기자 2명을 재판에 회부한 것에 대해, 우리는 신변을 걱정하고 있으며, 그들이 미국에 있는 가족 품에 조속히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여기자들의 안전과 석방을 위해 평양의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그들의 석방을 공개적으로 촉구하는 등 다양한 접근방법을
하지만, 켈리 대변인은 여기자들의 석방을 위해 평양에 고위급 인사를 파견하는 것은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또, 북한이 수감자들에 대해 영사적 접근을 허용하도록 한 국제적인 합의사항을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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