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적한 바위 위에 비스듬히 놓인 바위.
떨어질 듯 떨어지지 않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명물 ‘균형 바위’입니다.
언제부터인지 가늠도 어려울 정도로 오랜 세월 이 상태를 유지했는데, 최근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아슬아슬하던 위쪽 바위가 아래로 떨어져 버린 겁니다.
결국 중력이 바위를 이긴 걸까요?
지역 주민들은 균형바위가 이제 앉아 쉴 수 있는 '휴식바위'가 됐다며 명물이 사라진 아쉬움을 달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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