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주재 총영사관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어제(12일) 선양에 도착한 인천발 남방항공 항공기 탑승객 가운데 50대 한국 남성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임에 따라 이 남성과 그 주변에 앉았던 19명의 승객을 선양 시내 호텔로 분산 격리시켰습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이들이 정밀검사에서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자 오늘(13일) 낮 12시40분쯤 격리를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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