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대표는 성명을 통해 "미 상무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미국의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었고 수입은 26%나 감소했다"며 "이런 실적은 세계 경제, 특히 글로벌 교역의 위축이라는 도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커크 대표는 미국을 방문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내일(14일)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열어 한·미 FTA의 진전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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