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1만6천 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또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6천96명 늘어 49만7천2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52명 증가해 3만1천511명입니다.
프랑스가 9월 들어 신규 확진 규모에서 신기록을 세운 것은 이번이 벌써
프랑스 정부는 광범위한 코로나19 검사로 확산 고리를 끊겠다며 일주일에 120만 건이 넘는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간 검사 대비 양성 비율은 6.5%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